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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외견을 초월한다
그러면 슬슬 본격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패션」 「서서 오줌누기」라는 매력의 「3대션」을 주입하도록 하겠는데, 이번회는 그 중에서도 최고로 심오한 「커뮤니케이션」이다.
예를 들어 텔레비전의 구혼방송을 보고 있다면, 화면에 등장하는 일반인인 여자 커뮤니케이션을 보고 많은 남자가 한 순간
「이건 결혼 못하겠네」
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어째서 그 여자의 대화가 안되는 건지를 남자들은 설명할 수가 없다.
그건 궁극적으로 「감각적」인 것이라서다.
거기서 나는 이 감각적인 것을 어떻게 설명하면 전달할 수 있을까 계속 생각했으나, 가끔 집 근처의 도시락집 아주머니와 대화하던 때에
「이거다!」
하고 깨달았다.
나는 매일 아침 달리기를 하고, 그 돌아오는 길에 도시락을 사는데, 손님이 없는 시간대에 갔을 때 도시락집 아주머니가
「오늘은 바람이 세서 큰일이네요」
라고 말을 걸어왔다. 더욱이
「늘 얼마나 달리시는 거예요?」
라고 물어와서
「5킬로 정도 입니다」
라고 대답했더니, 아주머니는
「5킬로!」
라고 놀라더니, 덧붙여
「……는 긴 거죠? 나는 안 뛰어서, 미안해요. (웃음)」
라고 말해왔다. 얼떨결에 웃어버린 나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버리고, 이야기의 흐름에 「무슨 일 하고 계세요?」 라고 물어보기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했더니
「에에?! 굉장해!」
라고 또 놀라서, 그리고 그 때쯤 도시락 준비가 다 되어서, 아주머니는 도시락을 내주면서
「저, 굉장한 사람에게 도시락을 팔고 있네요」
이걸로 회화가 끝났지만, 솔직히, 나는 숙녀 취향이라는 걸 빼고서도, 많은 남자가 이 아주머니에게 매혹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정도로 이 아주머니는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이었다.
─자, 여기서부터 본제다.
이 아주머니의 회화 테크니걸을 분석한다면
「상대에게 흥미를 가지고, 상대에 관한 것을 칭찬한다」
가 될 것이다.
그러나 구혼활동 텔레비전 방송에 나온 여자들은 죄다 「상대에게 흥미를 가지고, 상대를 칭찬」한다.
그러나, 후자의 여자들은 남자들로부터 전혀 안 된다.
왜인가?
그것은, 구혼활동 하는 여자들의 대화는 부자연스럽기 떄문이다.
그러면, 어째서 그녀들의 대화가 부자연스럽게 보이는가?
그것은 구혼할동하는 여자들이 말하고 있는 것이 「진심」이 아니고, 그 배후에 「목적」을 가지고, 「어떤 종류의 거짓말」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들의 마음의 흐름을 표현하자면 아래와 같다.
남자의 마음에 들고 싶어 → 그 남자를 칭찬하자
즉, 내심이 있기 때문에 그 내심이 비쳐보이고 말아서, 부자연스럽고 기분 나쁘게 된다.
이것은 옷가게에서 「이건 손님한테 어울릴 거예요!」라고 마구 말하는 점원 같은 거다. 어울릴거라는 칭찬은 상대로부터 「옷을 사게 하고 싶어」라는 내심이 비쳐보이기 때문에 기분 나쁘다.
즉, 중요한 것은
도시락 가게의 아주머니가 「칭찬해 주는」 게 아니라
도시락 가게의 아주머니의 칭찬이 「자연스럽다」는 것이다.
그리고, 구혼활동하는 여자, 좋아하는 남자를 자길 보게 하고 싶은 여자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상대를 칭찬하는 것」이나 「잘 듣는 것」이 테크닉이 아니고,
「자연스러운 긍정성」
이다.
도시락집 아주머니의 대화가 매력적이었던 것은
- 표정에 애교가 있다
- 목소리 톤이 밝다
- 대화의 리듬이 좋다
- 주변에 사람이 없을 때 말을 건다(분위기를 읽는다)
- 거짓말을 하지 않고 진심을 말한다
- 대화 그 자체를 즐긴다
- 대화에 익숙해져 있어서 말이 끊기지 않고 나온다
많은 요소에 의해 성립되어 있어, 또한, 이것들을 모두 「의식」하면서 대화를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이 도시락집 아줌마처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몸에 익힐 수 있을까?
그것은 마치 도시락집 아줌마가 매일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이것을 한 마디로 하면
「자신의 직함이 통용되지 않는 곳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의 기회를 늘린다」
다.
도시락집 아주머니는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을 마주해 매일 말을 걸어, 스트레스도 긴장감도 느껴가면서, 매일 커뮤니케이션을 반복해왔다. 그러므로, 달인의 경지까지 성장하는 것이 가능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명함이 활용되는 장소에서만, 즉 포지션이 확립된 장소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학력이나 일류기업이라는 브랜드에 구애받는 것도, 이런 안전지대를 늘리고 싶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서 네가 「총리대신」이라면 파티에 출석해서 오도카니
「취했다」
라고 3문장만 말해도
「취했다」 → 「라고 하는 것은 이 파티가 즐겁기 때문?」
으로 분석되어, 역시 자리를 화합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만약 이런 커뮤니케이션만 하고 있다면, 그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매일 열화하겠지.
본심을 말하면, 나는 너희들에게 매일 도시락을 팔게 하고 싶다.
만약 너희들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늘어난다면, 평소에 하는 일보다 도시락을 팔면서 손님에게 말을 거는 특훈을 하는 쪽이 결혼에 가까워지는 첩경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어려우니까, 누구라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자신의 명함이 통용되지 않는 커뮤니티에서 대화한다」
는 「어웨이 이론」을 제창한다.
자신의 명함이 통용되지 않는, 여기서부터 말을 건다거나 느낌을 보낼 수밖에 없는 「어웨이」에 나가서 대화를 해라.
사람이 모이는 커뮤니티는 서열을 만들어서 모이고 있으므로, 새로운 사람이 오면 경계한다거나 배제하려고 움직일 떄가 있다. 또한, 그 커뮤니티가 너에게 주는 스트레스가 높으면 높을 수록 「호감을 얻기」 위해서 공부할 필요가 있어 「자연스럽게 포지티브한 커뮤니케이션」을 훈련하는 장소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어웨이 이론을 실천해가는 각오를 가진 자들에게만— 지금부터 쓸 구체적인 『연애 토크 테크닉』을 읽는 것을 허가한다.
반복하지만, 테크닉은 어디까지나 테크닉에 불과하다. 「상대를 칭찬한다」는 테크닉을 배웠다면, 실천을 통해서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을 몸에 익히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건 말했던 대로다.
커뮤니케이션은 실천으로만 단련할 수 있다.
즉, 아래에 있는 기술들을 외우는 것보다도
「아아, 이 테크닉 말이지. 이 테크닉이라면 나 완벽하게 능숙히 다룰 수 있지(잔털을 처리하며)」
정도의 상태를 노릴 것.
그렇다면 기본적인 『연애 토크 테크닉』을 소개하겠다.
자포자기 환기선풍기
대화를 할 때(이 사람은 벽이 있네……)라고 느껴지는 순간은 없는가. 그런 대화는 스트레스가 강하고 상대와 깊은 관계가 되는 것도 어렵다. 그 이유는
「생각한 것을 입에 담을 수 없는 상황」
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첫 데이트에 남자가 못난 모습으로 왔다고 치자. 그 남자를 마주해서 너는(이런 남자랑 같이 있는 모습을 친구들에게 들키면 부끄럽지) (연인처럼 보이면 싫어) 라고 생각한다고 해도,
「그 옷, 추하지 않아?!」
라고 입에 담을만큼 신경쓰이는 건 아니라서, 그 뒤에 대화는 반동으로 튀어버린다.
즉, 서로 불편한 분위기인 채로 대화를 진행하는 게 아니라, 그 불편함을 마음먹고 입에 내는 것으로 환기를 하는 게 중요하다.
그러나, 입에 담은 말이란 것은 상대의 기분을 해치는 가능성이 있는 말이다.
거기에서, 「마음먹고 말하는 건데」라고 스펀지를 깔거나, 표정이나 말투에 충분히 배려를 주어야 한다.
덧붙여서 어제 트위터에서 「남자가 데이트의 식사비용을 더치페이하자고 했다. 최악의 남자다」라는 트윗, 거기에 대해서 다른 여자들이 일제히 「최악의 남자야!」라고 옹호하는 현상이 일어났다. 더치페이를 당한 여자는 자신의 프라이드를 상처받고, 「이 남자, 아니네」 라고 결별하는 거 같지만, 만약에 음식점을 나올 때, 레지 앞에서 더치페이를 청해 온 남자에게 다음의 대사를 말한다면 어떨까.
「더치페이? 괜찮지만, 나 좀 가볍게 보이나봐?」
물론 「말하는 방식」이나 「말투」에 는 신경을 써야 한다. 어디까지나 농담식으로, 그러나 진심을 대화에 섞는 것이다.
이 『자포자기』가 성공한다면, 남자와의 거리는 극적으로 줄어든다. 남자도 더치페이에 대해서는 죄악감을 가지고 있지만, 「입에 담을 수 없는 마음의 말」이 있기 때문다. 「사실은 급료일 전이라 사정이 어려워. 다음은 살게」 같은 식으로 말을 해 올지도 모른다.
「그런 사정이 있었으면 2차에서 자세히 들을게. 물론 2차는 네가 사는 거야.」
이런 식으로 대화가 술술 나오도록 되면 인기있는 여자 범주 안에 들어가는 것이다.
데이트 중에 싫은 기분이 된다던가, 불편한 공기를 느꼈을 때는, 「이 새끼 아니네」 라고 바로 잘라내지 말고, 『자포자기 환기선풍기』의 연습무대로 사용할 것.
자기 높임
『자학』이라는 말이 있다. 자신을 낮춰서 웃음을 유발하는 방법으로, 대면 서비스로는 우수한 방법이지만, 유일하게, 연애에 있어서 『자학』은 엄금이다.
지인 중에 유머 센스가 좋은 여자가 있다. 그 여자는 벌써 몇 년이고 남친이 없다만, 술자리의 2차 가라오케에서 만취한 남자가 옷을 벗은 순간, 다른 여자가 비명을 지르면서 눈을 가리는 걸 곁눈질로 보고, 「분별없이 보지 않으니까」라는 이유로 「고추를 모신다」는 개그를 했다.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폭소했으나, 남자들은 웃으면서 그 여자를 여자친구 후보군에서 배제했다는 건 말할 것까지도 없다.
절대로 자기가 「안 팔린다」는 걸 개그 소재로 삼지 마라.
그것은, 자신이 여자로서 가치가 없다는 걸 단언하는 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것을 말하면 「그러면 여자는 개그도 못 치고 청순한 척 하고 있으라는 거?」라고 말하는 여자가 반드시 있으나, 그런 여자의 얼굴을 바냐 카우더의 앤쵸비 소스에 박아넣으면서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
『자학』을 할 거라면 『자기높임』을 해!
애초에 웃는다는 건, 자신을 낮출 때만 생겨나는 게 아니다. 「과잉」된 건 전부 웃기다. 즉
「분별없이 보지 않는 식으로 고추를 모신다」도 개그가 되지만, 동시에
「죠니 뎁이 최근 아무래도 나한테 반한 거 같은데 귀찮아」도 개그가 된다.
그리고 『자기높임』의 패턴이라면 자신의 가치를 낮추지 않고 웃길 수 있다.
자신의 특기인 패턴이라고, 상대의 니즈를 무시하고 자학으로 도망치지 마라. 우수한 커뮤니케이터는 동성의 앞에서는 『자학』, 이성의 앞에서는 『자기높임』으로 사용법을 나눈다.
『흔들다리 토크』 『못된 장난 토크』
「매력이란 예정변화를 부수는 것」으로, 그걸 위해 유효한 것이 『흔들다리 토크』 『못된 장난 토크』다.
『흔들다리 토크』는 제2장에서 설명했지만, 『못된 장난 토크』는 남자를 「긁거나」 「앞발로 건드리는」 대화로서, 우수한 여자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당시 이 기술을 연습한다. 그러나, 유소년기에 몸에 익히지 못한 여자들은 「그런 캐릭터가 아니」라는 이유로 연습이 각별히 어려워진다.
그러나 연애에 있어서 꽤 유효한 기술이므로, 가장 심플한 「못된 장난 토크」의 예를 보여주겠다.
(예)
女 「바지 지퍼 열려있어」
男 「어?」
女 「거짓말임」
이 「거짓말임」이 예정변화를 부수는 최초의 한 걸음으로, 수영으로 치면 「발장구」, 축구로 치면 「사이드 킥」, 키스 전의 「쓰다듬기」다. 이 기술을 마스터하고부터 서서히 장난 레벨을 올려갈 것.
표면과 본심의 딜레마
종종 매력이 있는 사람을 「저 사람은 애교가 있어」라고 표현하지만, 이 「애교」란 대체 무엇일까?
「애교」에는 여러가지 형태가 있지만, 그걸 하나로 정의하면
「애교」 = 『표면』과 『본심』의 사이에서 흔들리는 움직임이 있는 사람
이 될 것이다.
힘내서 잘 듣는 사람이 되어서, 보람차게 움직이는 건 남자에 대한 「서비스」지만, 서비스 위에 그 뒷면에 뭔가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받고 만다. 그것이 「표면 온리」의 커뮤니케이션 위에 벌어지는 문제다.
그러나 역으로 데이트 중에 「지루해」 「이제 걷기 싫어」 「이렇게 싼 가게 절대로 싫어」 같은 걸 생각한 그대로 입에 내면, 단순히 제멋대로인 여자다. 그것이 「본심 온리」인 커뮤니케이션이다.
즉, 「표면」만으로는, 본심을 감추고 있는 것 같아 거짓말이라고 생각되고, 「본심」만으로는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으므로 혐오스러워진다.
거기서 매력적인 인간은, 그 「표면」과 「본심」을 양쪽 동시에 내민다.
예를 들면 남자가 「너무 재밌는 영화가 있어」라고 꼬셔서 같이 보러갔지만 재미 없었을 경우.
「표면 온리」라면 상대에 맞춰서
「재밌었어」
라고 말하게 되겠지만, 하지만 말투나 표정에서 (사실은 재미없었지만 거짓말 하고 있는 거 아니야) 라고 남자가 생각하게 되어, 매력이 떨어진다.
그러나 「본심 온리」로
「재미 없었어」
라고 단호하게 말해버리면, 「뭐야, 이 제멋대로인 여자는」이 된다.
여기서 「본심과 표면」을 동시에 내밀면 어떻게 될까?
예를 들면,
예 1 (말하기 힘든 듯이) 「재미…… 있었어. 응, 굉장히 재미있었을……까나.」
예 2 (영화의 화제를 완전히 넘겨버리고) 「아무튼, 팝콘은 진짜 맛있었다!」
예 3 「영화 끝나고 난 다음부터 논의가 재밌을 거 같은 영화였네.」
결국 「영화는 재미없었지만, 남자가 『재미있어』라고 한 체면, 그것을 확실히 입에 담지 않는 상황」이 되어, 그 「배려」와 「본심」의 사이에서 흔들리는 여자를 남자는 사랑스럽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특히, 구혼활동에 힘쓰고 있는 여자는 성실하기 때문에, 상대의 기분을 배려하는 「표면 온리」 토크가 되기 쉽다. 그러면 자신의 본심을 내미는 「상대로부터 미움받는 리스크」를 질 수 없다. 그러므로 인기가 없는 거다.
그런 여자가 『표면과 본심의 딜레마』를 잘 쓰게 되는 요령이 있다.
먼저, 상대에게 맞추는 걸 관두고, 본심을 말하는 걸 베이스로 대화한다. 단, 그 때, 「아, 이건 상대를 상처입힐지도……」라는 센서가 작동할 때, 입에 내려고 했던 말을 「표면」으로 코딩한다. 처음엔 어렵겠지만, 익숙해지면 사용하기 쉬울 것이다.
칭찬 진화론
거의 대부분의 연애 책이 「남자는 칭찬하는 말에 약하니까 많이 칭찬할 것」이라고 쓰여 있고, 분명히 남자는 여자에게 칭찬받고 싶어서 힘내는 생물이란 건 맞지만, 단지 칭찬하는 것만으로 상대의 마음은 울리지 않는다.
칭찬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당연하다. 더 중요한 것은, 「칭찬하는 방법」이다.
먼저, 반드시 붙잡아 두고 싶은 칭찬 방법은 「다른 사람이 발견하지 못한 장점을 발견해서 칭찬하는」 방법으로, 연애 전문가들의 사이에서, 새로운 항해 루트를 발견한 전설의 항해사의 이름을 따서 「마젤란」이라고 불리는 기술이다.
더욱이, 남자를 「너 굉장하네」라고 칭찬하는 것부터 「……라고 할까, 정말로 굉장하지 않아?!」라고 반복해서 「라고 할까」 「진짜로」의 2 프레이즈로 칭찬하는 말을 강조하는 「TM강조」. 더욱이 조금 시간이 지나서
「……라고 할까, 아까 한 말 진짜 대단하지 않아?」
의 3프레이즈로 강조하는 「TSM강조」같은, 현재 확인된 것만 2만을 넘은 칭찬하는 기술이 있는데, 창의적으로 생각하길 바란다.
─여기에서 소개하는 것 이외에도 여러한 커뮤니케이션의 기술이 존재하는데, 실천을 반복해서 오리지널 기술을 낳는 것드 가능할 것이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높은 여자를 발견했다면 그 여자와 함께 지내는 걸 기억해라. 커뮤니케이션에는 「전염된다」는 특징이 있어서, 비약적으로 능력이 자라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다음은, 「지진 토크」에 관해 언급해 두고 싶다.
『자학』 항목에서도 말했지만, 「그 한 마디를 입에 담으면, 남자는 삽시간에 식는」 말이 존재한다. 놀라울 정도로 많은 여자가 무의식 중에 지진 토크를 입에 담고 있으므로, 반드시 회피할 것.
전 남친 토크
여자 중에선 「전 남친이 최악이었다」 「옛날에, 남자한테 버려졌다」 같은 걸 말하고 눈 앞의 남자에게 「바람피우지 마」라고 예방선을 만드는 여자가 있다. 거기까지 가지 않더라도, 과거에 사귀었던 남자의 존재를 간단하게 말하는 여자가 있다. 반복하지만, 굉장히 중요한 것이므로 여기서 확인해 둔다.
다른 남자와의 섹스가 어른거리는 얘기는 아무 것도 하지 마라.
이런 걸 말하면, 「남자는 진짜 바보네요. 이 나이에 처녀일 리가 없잖아요.」 이런 말을 하는 여자가 반드시 있는데, 그런 여자는 마늘을 문질러서, 부글부글 끓는 올리브 오일 안에 넣어 「오리구이 여자」를 만들어 버릴 것이다.
─반대로, 너희 눈 앞에 막 건져낸 프라이드 치킨이 있다고 치자.
그 프라이드 치킨에 관해, 「사실은 이 새는 수 시간전까지 살아있었습니다. 좋은 가정에서 자랐고, 『삐 쨩』이라는 이름으로 귀여움 받고, 사람에게 거스를 줄 모르고 쑥쑥 자랐지만, 오늘 아침 도살되어서, 단말마를 『코켓?!』하고 남겼습니다」 라는 정보를 전달받는다면 어떤가?
「먹을까 보냐! 바보!」 겠지.
그러나, 너희들이 남자 앞에서 다른 남자의 이야기를 한다면, 똑같은 거다.
전 남친, 섹스하는 인류, 어긋난 사랑 어쩌구…… 평소에 어떤 성생활을 하건 상관없지만, 남자 앞에서 그런 말은 완전히 봉인해라.
클레이머 토크
가게의 점원에게 필요 이상의 불만을 말하거나, 타인을 혼내는 여자가 있다.
그것은 연애에 있어서도 마이너스지만, 특히 「결혼」에 있어서는 최악의 행동이다.
클레이머 여자에 관해서 남자의 생각이란
「만약 이 여자랑 결혼한다면 매일 바가지 긁힐 거고, 이혼한다고 해도 철저하게 힐난당하겠군」
이다.
최소한, 무의식 레벨은 이런걸 느끼고 있다.
이런 남자에 대해서 「결혼 하기 전부터 이혼할 때를 생각하는 최악의 남자」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위자료」의 존재는 남자들이 결혼을 망설이게 하는 판타지로, 그 불안을 떨치게 하는 건 구혼활동에 있어서 중요항목의 하나다. 실제로 결혼을 해버리면 법률이 너희들의 편을 들어준다. 결혼하기 전은, 좋아하는 남자의 앞에서 누군가를 혼내는 모습은 보이지 마라. 만약에 속마음을 다 아는 친구나 부모에 대해서도 피할 것.
컴플렉스 토크
자신이 가진 열등감을 입에 내는 여자가 있다. 특별히 많은 것은, 섹스할 단계에 와서 「내 화장, 특수 메이크업이니까」 「내 가슴, 빨래판이야」 같은 말을 해서 자신의 불안을 입에 담고 안심하는 여자다.
그러나, 이 지진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높은 사람도 저질러버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왜냐면 이런 『컴플렉스 토크』는 동시에 『자포자기 토크』기도 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양자의 차이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자포자기를 입에 담는 「불편함」은, 「상대와 공유하고 있는 것」이지만, 「컴플렉스」는, 나 혼자만 「불편하다」고 느끼고 있는 자포자기다.
여기서, 「확실한」 채소가게가 있다고 치자.
채소가게에 온 손님은 토마토를 손에 넣었다. 그 토마토는 가게에 남은 최후의 토마토였다. 그리고 그 토마토에는 아주 약간의 흠집이 있었다.
채소가게 주인은 그걸 알고 있어서 「거기는 약간 상처가 있어요」하고 「자포자기」로 싸게 파는 것도 확실한 행위지만, 동시에
「그 토마토, 딱 먹을 때네요」
라고 하는 것도 가능하다. 어느 쪽도 진실을 말했지만, 후자는 토마토의 가치를 높인다.
그리고, 섹스한다는 것은, 손님은 이미 널 사겠다고 결정했단 거다. 거기서 「상처가 있다」고 하는 것과 「딱 좋은 때」라고 하는 것 중 어느 쪽이 손님을 기쁘게 하는지는 일목요연하다.
아이돌 토크
이것은 당시의 남성 아이돌 붐에 점점 착각하고 있는 여자가 늘어가고 있다만
「OO군 초 멋있네요」
라고 남자의 앞에서 특정한 아이돌 탤런트를 평범하게 칭찬하거나, 팬이라는 것을 공언하는 여자가 있다.
절대로 하지 마라.
이런 것도, 남자는 다른 모든 남자를 라이벌로 보고 있어, 누군가의 팬이라는 여자에게 대해서는 급격히 식는 생물이다.
나도 예전에, 여친과 에비스를 걷고 있을 때 편의점에서 나온 하야미 모코미치와 조우해서, 여친이 「초 멋있어!」라고 절찬하는 것에 질려서, 헤어질까 말까하는 대싸움으로 발전한 적이 있다.
곧잘, 「아이돌과 남친은 별개」 라고 말하는 여자가 있지만, 그건 완전히 여자의 논리로 어떤 남자에게도 통용되지 않는다. 아이돌을 얼마나 좋아해도 상관없지만, 남자 앞에서는 그 본 모습을 보이지 마라.
셔터 토크
이건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지진 토크로, 때때로 이걸 하는 여자가 발견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나 아보카도 못 먹으니까」
라고 「유무형으로 말해지지 않은 NO」 발언을 하는 여자다.
아니, 아보카도를 먹지 않아도 아무 문제도 없다. 그러나, 아보카도가 싫다면, 아보카도를 빼고 먹는다거나, 아무 말 않고 남긴다거나, 여러 방법이 있을 텐데, 왠지 어떤 종류의 여자는, 갑자기 "땅!" 하고 셔터를 닫는 경향이 있어, 그것이 남자를 급격하게 식한다. 이것은 음식에 한하지 않고
「나, 무서운 거 못 봐」
「나, 추운 거 싫어」
「나, 가난해」
같은 것이 있어, 데이트 중 초기에 이런 말을 하면 「이 여자, 관두자」가 되는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주의할 것.
LESSON 6. 요약
이론 1.
어웨이 이론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중요한 것은
「자연스럽게 포지티브」한 토크다.
그것을 몸에 익히기 위한 테크닉을 배우기 위해서는
자신의 명함이나 위치가 통용되지 않는 장소(어웨이)에
떠나서 대화를 훈련할 것.
○ 미즈노 케이야, [스파르타 혼활숙]의 번역을 올리는 카테고리입니다.
그냥 읽으려니 엄두가 안 나서 번역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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