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 구혼활동 합숙소

결혼교실) 구혼활동의 규칙

프레야 2021. 10. 12. 12:57

구혼활동하는 여자의 결혼에 대한 기본적인 「각오」


지금까지 주입해 온 연애이론을 마스터했다면 너는 반드시 이상적인 남자와 교제를 시작했을 것이다. 그리고 두 사람을 태운 배는 「결혼」이라는 대양을 목표로 출항할 것이다.
여행의 최초는 순풍만범, 장밋빛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몇 개월, 몇 년이라는 여행을 지속하고 있으면 다음에는 너의 항해에도 검은 구름이 드리우기 시작한다.
정말로 우리들은 결혼 대양에 도착할 수 있을까?
애초에, 그런 대양 있는 걸까?
「반드시 대양을 발견하겠어」라는 콜럼버스 같은 의식도 어느샌가 잃어버리고, 스트레스로 폭식하고, 최종적으로는 데굴데굴 살찐 추녀가 되어 사랑의 종말을 선고받을지도 모른다.
그런 비극적 결말을 맞지 않기 위해서도, 여기서 지금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자. 만약 결혼 대양에 도착할 수 없다면, 지금까지의 노력은 모두 물거품이다.
자, 그러면 교제 중인 남자를 결혼으로 이끄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만, 우선 최초에 확인해 두고 싶은 것이

「연애」와 「결혼」의 차이

다.
『남성은 어떤 여성과 결혼하는가』의 저자 존 티 모로이는 시청에 결혼허가증을 받으러 온 여자와 그 혼약자, 2543명에게 인터뷰를 했다. 그 결과, 결혼한 여자와 결혼하지 않은 여자의 명확한 차이를 도출했다.
그 차이란ー

결혼한 여자는, 결혼에 집착하고 있었다.

그녀들은, 동거 같은 조건에는 결코 만족하지 않고, 반드시 결혼하겠다고 마음에 정하고, 그 지침에 따라 행동하고 있었다.
이 조사결과는 일견, 지금까지 내가 가르쳤던 연애의 원칙과 반대되는 것처럼 보인다.
연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유」로서, 목적에의 집착은 여유를 뺏는 것이 된다고 나는 세 번 이상 언급해 왔다.
그러나, 결혼이라는 골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목적을 강렬하게 의식하는 것도 필요하다.
이 상태는, 올림픽을 목표하는 운동선수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운동선수들은 본 게임의 수분 동안의 퍼포먼스를 발휘하기 위해서 릴렉스한 상태가 아니면 안 된다. 시간이라는 결과에 너무 집착하면, 본 게임에서 긴장해서 힘이 나지 않는다.
그러나 만약 「성적 같은 건 아무래도 좋아」 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 즉 결과에 대한 집착이 옅다고 한다면 — 그 선수는 연습 그 자체를 게을리하게 될 것이다. 또한, 승부가 아슬아슬한 싸움에 몰렸을 때 「이기지 않아도 돼」 라고 포기해 버릴지도 모른다.
즉, 페이스로서는 「반드시 목적을 달성한다」는 집착을 하고 있으나, 남자 앞(본 게임)에서는 당황하지 않고 여유를 지켜나가는 게 이상적인 구혼활동이다.
— 솔직히, 상당히 하이레벨인 걸 요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나도 바라건대, 이 레벨의 이야기를 하지 않고 싶었다. 심플한 기술과 이론으로 너희를 결혼으로 이끌고 싶었다.
그러나, 그야말로 구혼활동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이 이야기가 필요하다. 그 정도까지 현대사회는 결혼이 곤란한 시대다.
우리 부모님 세대는 맞선 결혼이 당연한 것처럼 행해져서, 부모의 의향에 강제로 결혼당하는 일이 많았다. 그러나 시대는 바뀌어 자유연애가 주류가 되어, 결혼에 대한 강제력이 작동하지 않게 되었다.
거기다, 영상기술과 인터넷의 발전에 의해 연애와 대체 가능한 것이 대량으로 흘러들어옴으로써 많은 남자들의 연애에 향하는 모티베이션은 낮아지고 있다.
이런 문제들을 여자들은 한번에 당겨서 해결해야 한다. 자유와 평화의 대상으로써 너희들은 지극히 곤란한 구혼활동의 시대를 살아가게 되고 말았다.
그러나, 메이지유신과 전후 일본을 보고 알 수 있는 것은, 어려운 시대일 수록 사람은 뛰어나지고, 커다란 성장을 이뤄낸다.
구혼활동의 어려움은 반듯 일본여성을 성장시켜, 일본의 장래를 견인하는 많은 여성을 낳을 것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이야기로 돌아오자.
존 티 모로이의 조사에서는 교제하고 있는 커플의 70% 이상이 「여자 쪽에서 결혼을 입에 담고 있다」고 보고 되고 있다.
즉, 남자를 결혼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여자가 먼저 말을 꺼내 이끌어야 한다.
그러나 여기가 구혼활동의 어려운 점으로, 내 주변에는
여자가 결혼하자고 말을 꺼내서 헤어졌다
는 남자의 보고가 끝도 없다.
즉, 중요한 것은 「어떻게 결혼을 입에 담는가」로서, 한 발만 어긋나면 연애에 종지부가 찍히는 대참사가 되어버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먼저, 결혼을 입에 담을 때의 「틀린 방법」을 알려주겠다.

그것은

「결혼해 주지 않는다면 헤어지자」고 상대에게 전한다 (X)

다.
이것은 남자 쪽에서 보자면 공포로서, 나는 이런 행위를 「결혼협박」이라고 부르며, 최고로 멍청한 행위로 낙인찍고 있다.
왜 이게 최악의 행위인가.
이것은 역으로 생각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어제까지 그저 친구라고 생각했던 남자가 갑자기 불러내서 절박한 표정과 떨리는 목소리로 「사귀어 줘」 라고 강압적인 고백을 할 경우, 여자가 고개를 끄덕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왜인가.
그것은 그 남자의 행위는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을 확실히 하고 싶다」라는 어떤 종류의 도피기 때문이다.
자기 중심적 행위이므로, 상대와의 거리를 잘못 파악한다. 그러므로 여자는 두려워하며 「일단 거절해 두자」가 된다.
그리고, 구혼활동의 현장에서도 이것과 완전히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남자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데도 「이대로라면 평생 결혼 못 할지도 몰라」라고 불안에 떨다 못해 그 상태에서 도피하고자 결혼을 입에 담는다.
이런 자기 멋대로인 행위가 잘 될 리가 없다.
그래서 나는 구혼활동의 기본으로써, 학생들에게 다음을 강하게 말하고 있다.

구혼활동의 정 들러붙어라

만약 상대 남자가 결혼을 원하지 않는 분위기라도 강한 수단 약한 수단을 가리지 말고 어째서 그 남자가 결혼하고 싶지 않은지 어떻게 하면 결혼하고 싶을지 들러붙어서 찾아야 한다. 거기에 이 남자를 킵해두고 다른 남자도 찾는다는 강함을 가지길 바란다.
분명히 지금의 너희들은 연령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있는대로 쫓기고 있다. 절벽 끄트머리다. 절벽의 끝에 손가락 하나 간격으로 간당간당하게 매달려 있는 상태다.

그러나, 그 상태야말로 결코 몸을 던져서는 안 된다.

그 상황에 놓여있는 것으로 남자의 심경이 변화하는 것을 기다리고, 새로운 남자가 생기려는 기미를 곁눈질하며, 남자의 마음 바뀌기를 노리는 등, 이런저런 흔들기를 걸어볼 때다.

그것이야말로 「결혼에 집착하면서, 여유를 가진다」는 상태다.

결혼이라는 골에의 길은 몹시 험난한 시대지만, 너희들은 결혼이라는 올림픽의 프로선수를 목표하길 바란다.

그렇게하면 반드시, 금메달 이상의 가치가 있는 반지와 함께, 교회의 계단 앞에서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레슨 16. 요약

이론 1.
「구혼활동의 정」

많은 여자가 결혼을 조바심낸 나머지 극단적인 행위 「결혼협박」을 한다.

그러나, 그것은 불안으로부터 도피하는 것으로, 자기 멋대로인 행위다.

억지로 대답을 구하지 말고, 달라붙어서 대응할 것.

 

 

○ 미즈노 케이야, [스파르타 혼활숙]의 번역을 올리는 카테고리입니다.
그냥 읽으려니 엄두가 안 나서 번역해서 올려봅니다.